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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브리핑] 비트코인 3만 7200달러…나스닥 상관관계 낮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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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세현 기자

2022.01.28 (금)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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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tterstock

1. 암호화폐 시세

2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하락세를 보였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일각에선 비트코인과 나스닥의 상관관계가 다시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22년 1월 28일 9시 토큰포스트마켓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날 대비 1.06% 상승한 3만 7277달러(약 4449만 원)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거래소 프리미엄은 2% 선에서 형성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40.17%를 점유 중이다.

이더리움(ETH)은 전날 대비 2.3% 하락한 2411.86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 대비 4.03% 상승한 391.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1조 7498억 달러(약 2088조 5480억 원), 24시간 거래량은 1028억 1263만 달러(약 122조 7161억 원)를 기록했다.

미 연준이 예상보다 더 공격적인 긴축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뉴욕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3만 5000달러에서 3만 7000달러로 5%가량 반등했다.

발키리 펀드(Valkyrie Funds)의 리서치 책임자인 조쉬 올세위츠(Josh Olszewicz)는 "비트코인이 나스닥 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지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관관계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다시 분리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1월 15일 비트코인-나스닥의 100일 상관계수가 0.40으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쉬 올세위츠는 "연준이 3월 금리인상을 시사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접근 방식이 위험을 감수하는 리스크 온(risk-on)에서 위험을 회피하는 리스크 오프(risk-off)로 바뀌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화폐 대안책으로 남게 되면, 기술 분야 투자자들이 펀더멘털에 따라 해당 투자를 확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BTC)은 전날보다 1.06% 상승한 3만 7277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ETH)은 전날보다 2.3% 하락한 2411.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BNB)은 전날보다 4.03% 상승한 391.3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다(ADA)는 전날보다 2.71% 하락한 1.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SOL)는 전날보다 2.54% 하락한 89.79달러를 기록했다.


2. 암호화폐 탐욕&공포지수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24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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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오대지

2022.02.02 16:07:0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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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검

2022.01.31 23:09:0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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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대로

2022.01.29 21:13:41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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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남

2022.01.29 08:48: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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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k6623

2022.01.29 06:23: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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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ey

2022.01.28 23:45: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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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

2022.01.28 23:40:34

기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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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WT

2022.01.28 21:43: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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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2022.01.28 20:16:3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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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대로

2022.01.28 17:01: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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