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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경영대학교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학생들의 가상화폐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관련 회사들이 가상화폐 교육을 받은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트렌드를 따라 블록체인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학교가 등장했다고 6일 비트코인닷컴은 전했다.
UC 버클리 하스 경영 대학은 블록체인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처음으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하스 경영대학은 경영학과 공학, 법 전공 학생 중에 60명을 선별해 여섯 그룹으로 나눈 다음 블록체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다.
하스 경영 대학교수 그렉 라블랑은 “블록체인은 통계와 보건, 거래, 계약 등 많은 곳에서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은 경영 대학교 학생들에게 매우 새로운 분야이다. AFP 통신은 “금융 거래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학생은 코딩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은행원이 되고 싶은 사람은 새로운 고객들을 모으기 위해 알고리즘과 빅 데이터를 이해해야 하며 빠른 시장 변화를 알기 위해서 기술도 알아야 한다” 고 말했다.
장세미 기자 [email protected]
금동보안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