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이 각종 업체에서 광고비를 받았음에도 사실을 표기하지 않는 ’뒷광고’로 불법 소득을 벌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인플루언서 구독 서비스 팬덤(FANDOM) 플랫폼이 문제 해결에 나섰다. 팬덤(FANDOM) 플랫폼은 유료 구독 서비스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에게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제시하고, 더 나은 콘텐츠 생산과 팬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팬덤 관계자는 "현재 스트리밍 플랫폼은 실시간 후원 등으로 팬들에게 경쟁심을 부추긴다"면서 "여기에 인플루언서 또한 자신에게 더 큰 후원을 해주는 팬에게 호응해 줄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팬덤 플랫폼은 동일한 구독료 지불을 통해 팬들에게 공평하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도 크라우드펀딩, 경매, 유료 메시지, 부가 콘텐츠 등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부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팬덤 관계자는 “현재 구독형 서비스는 콘텐츠 시장뿐만 아니라 쇼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용화되고 있는 중”이라며 “팬덤 플랫폼은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팬들에게 양질의 환경을 제공해 시장에서의 선제적인 입지를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업체 측과의 협조를 통해 발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