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 업체 가스프롬(Gazprom)이 가스 공급 프로토콜에 블록체인을 도입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에 따르면, 가스프롬 알렉세이 밀러(Alexey Miller) 대표는 이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Dmitry Medvedev)에게 분산원장기술 활용방안에 대해 보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알렉세이 밀러 대표는 "가스프롬은 러시아 국유은행 가스프롬뱅크(Gazprombank)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자동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블록체인 프로토타입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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