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라이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분쟁 이슈를 조명한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는 2021년 10월 7일 오후 4시 '새로운 기술, 새로운 분쟁(New Technology, New Disputes)'이라는 주제로 대한상사중재원(KCAB)과 공동으로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둘러싼 국내외 분쟁(김동환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AI 기술이 가져올 미래의 분쟁(이혜인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데이터와 개인정보 그리고 분쟁(황혜진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새로운 기술과 분쟁, 중재를 통한 분쟁의 해결 가능성(성찬우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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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이트는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데이터(Data)/개인정보, 새로운 기술과 분쟁 등에 특화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사례들을 중심으로 업계 관계자들과 혜안을 나눌 예정이다.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까지 새로운 기술과 관련된 분쟁 해결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누구나 웨비나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웨비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조원희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예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롭고 다채로운 사업모델들이 생겨나고 있고, 빠른 변화로 인해 적절한 규제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분쟁 사례들을 확인하고 업무에 적용 가능한 유익한 실무 팁을 공유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