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물류 기관이 블록체인 기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이머징 시티즌 테크놀로지 (Emerging Citizen Technology, ECT) 프로그램을 발매한다고 27일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ECT는 블록체인의 잠재적 사용을 명확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만든 미국 정부 기관의 목적은 ‘다음 세대의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만들고 시험하는 것’이다.
프로그램 총 책임자 저스틴 헤르멘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을 포함한 새로운 기술들은 기관들이 따라잡기엔 너무 빨리 변화한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함께 일할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급부상하려는 기술들의 중요한 과정을 시작하려고 할 뿐이다”라며 “매주 다양한 케이스들과 조사 자료들이 업데이트될 것이다. 발전 그리고 테스트 잠재적 가치를 알아보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장세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