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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골드만삭스 시가총액 뛰어넘었다…다음 목표는 애플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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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한 기자

2017.10.25 (수)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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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nie Moas / 사진=Standpoint Research

비트코인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세계 최대 기업 애플의 시총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탠드포인트 리서치의 루니 모아스 창립자는 "오늘 비트코인이 골드만삭스를 따라잡은 것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면서 "5년 안에 시총 8천억 달러 이상인 애플도 따라잡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959억 달러에 달했다. 같은 날 골드만삭스의 시가총액은 936억7000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애플의 시가총액은 806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로니 모아스는 올해 초 비트코인이 2,600달러(약 293만원) 근처에서 거래될 때, 내년 비트코인 가격이 5천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그러나 예상보다 빠르게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5,700달러(약 643만원)를 넘어서자 모아스는 자신의 전망을 7,500달러(약 84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비트코인의 장기 목표 가격도 10년 내 5만 달러로 제시했다. 이 경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최근 비트코인은 심리적 저항선인 6,000달러를 돌파하자 거품이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급상승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 2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언젠가 붕괴할 것"이라며 "이는 또 다른 엔론 사기극"이라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25일 현재 하드포크 이슈에 따른 재조정에 들어가며 코인마켓캡 기준으로전날 대비 2% 하락한 5,500달러(약 62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강성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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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8 00:02:4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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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동보안관
  • 2023.05.13 14:44:36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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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런
  • 2021.06.21 1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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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오래
  • 2021.02.15 21:00:15
기사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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