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들리 파이낸스(Bondly Finance·BONDLY)가 트위터를 통해 "누군가에 의해 (네트워크가) 손상됐다"며 "이용자들은 BONDLY 거래를 중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미 이와 관련해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조속히 원상복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가 트위터를 통해 "본들리 파이낸스의 오너가 3억7300만 BONDLY를 이더리움 상에서 발행했다"며 "먹튀(러그풀)?"라며 의혹을 보인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ONDLY는 현재 57.79% 내린 0.024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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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들리 파이낸스, 공격 피해 인정... BONDLY 거래 중지 요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