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FT 플랫폼 모이(MOI:My Own Item)를 운영하는 크리콜투가 2021년 6월 14일 '모이 NFT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콘테스트는 전문 작가뿐만 아니라 NFT에 관심 있는 아마추어, 일반인도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다. 특히 AI(인공지능)가 창작한 작품도 콘테스트에 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콘테스트 출품작은 모이 회원과 전문 큐레이터의 투표 비율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투표 참여자 리워드를 포함해 총상금 10만 달러 상당의 시상과 모이 특별 갤러리에 전시되는 특혜를 받을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도 소정의 에어드롭을 실시할 계획이다.
콘테스트 출품은 6월 25일에서 7월 17일까지, 투표 참여는 7월 17일에서 7월31일까지 웹 사이트에서 누구나 가능하다. 자유 주제 하에 디지털아트, 일러스트, 동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포맷을 지원한다.
모이는 올해 핫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모이는 디지털 아트뿐만 아니라, 실물 작품과 동영상, 음원, 브랜드 등 자산만의 아이템을 자산화함으로써 메타버스로 떠오르는 가상현실과 오프라인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실질적인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승표 크리콜투 대표는 “모이의 이번 콘테스트 이벤트를 계기로, 미래의 비플을 꿈꾸는 전 세계 모든 전문 작가와 아마추어, 일반 작가들이 NFT 아티스트의 등용문이 되길 기대한다”며 비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