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스페인 산탄데르그룹의 자회사이자 영국 은행 산탄데르 UK(Santander UK)가 24일(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앞서 국제 금융 서비스에 XRP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은 실수가 있었다"며 "현재 운영 중인 원페이FX는 국제 결제 서비스에 리플사의 xCurrent 솔루션만 사용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원페이 FX는 산탄데르 은행이 지난해 4월 리플넷의 국제 금융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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