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탄생]
먀오옌보 저|현대지성
역사가 시작된 이래 모든 경제활동의 핵심에는 ‘돈’이 있었다. 물물교환에 불편함을 느낀 인류는 지불수단으로 화폐를 발명했고, 문명이 발달하면서 금융 시스템은 정교하게 발전했다. 돈의 형태도 조개껍데기부터 구리, 금, 은, 종이, 플라스틱,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변화를 거듭했다. 저자는 이제 전 세계가 글로벌 금융 위기의 진원지인 미국 달러를 대체할 세계 단일 통화를 꿈꾸고 있으며 세계 단일 통화는 비트코인과 같은 디지털화폐 형태를 띨 것이라고 말한다. '돈의 탄생'을 통해 독자들은 5000년 돈의 역사에 대한 지식과 함께 미래 화폐 흐름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블록체인이 미래를 바꾼다]
오진현 저 | 굿웰스북스
"블록체인이다, 비트코인이다, 암호화폐다... 듣긴 많이 들었는데 무슨 관련이 있는 거지?"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위해 쓰였다. 10년 간 증권 방송 분석가로 활동하며 고려대 블록체인 전략 전문경영자과정을 수료하고 직접 암호화폐 채굴회사를 운영했던 저자의 통찰력으로 분석한 미래를 중심으로 책을 서술한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블록체인이 혁명을 이끌어 갈 것이고 일상에 스며들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돈의 탄생 돈의 현재 돈의 미래]
제이컵 골드스타인 저 | 비즈니스북스
비트코인이 주요 기업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럼에도 비트코인은 결코 돈이 될 수 없다고 우려하는 목소리 역시 만만치 않다. 이 책은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돈의 발전 과정부터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돈의 역사를 통해 경제 위기는 어떻게 생겨나는지,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어떻게 돈을 이해했는지, 돈을 돈답게 만드는 핵심은 무엇인지를 짚고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5000년 부의 흐름과 대전환을 꿰뚫는 인사이트를 얻음으로써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