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현지 미디어 '나이지리아 썬'이 "경기 불황으로 인해 10~20대가 암호화폐 투자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현재 나이지리아 청년 세대의 실업률은 42.5%에 달한다. 대다수의 10~20대가 나이지리아 경제가 빈곤 문제를 해결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린 상태이며, 그 대신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를 통한 빈곤 탈피를 시도하고 있는 상태다. 미디어는 현지 전문가를 인용해 "지난 4년 일부 젊은이들이 암호화폐 가격 상승으로 수익을 얻어왔다. 특히 MZ 세대가 주를 이룬다. 나이지리아 MZ 세대의 경우 다른 연령층에 비해 암호화폐를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는 비율이 3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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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나이지리아 MZ세대, 암호화폐 투자로 빈곤 탈피"
2021.04.07 (수)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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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2021.04.07 17: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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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ewb
2021.04.07 14:09:47
자국화폐 가치가 많이 절하된 곳이나
개발도상국 등에선 암호화폐가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raonbit
2021.04.07 12:58:49
나이지리아 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비슷한 양상일 것 같네요. 부동산 가격 폭등이나 주식으로 대박을 내서 신분상승을 누리려고 하는 이유와 비슷하게 최근에는 암호화폐가 그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CEDA
2021.04.07 12:42: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imeFlexer02
2021.04.07 12:39:27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