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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CO 아이콘, 토큰 프리세일 '238억' 모집…6시간여 만에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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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한 기자

2017.09.21 (목)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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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ICON)의 프리세일이 6시간 만에 할당량을 소진하며 조기 종료됐다.

20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아이콘 토큰 프리세일은 불과 6시간여만인 오후 7시 33분에 모금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아이콘이 목표한 전체 조달 금액은 15만 이더리움으로, 이중 절반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할당하고, 나머지 절반을 전략적 투자자들에게 배분했다. 이날 조기 소진된 7만 5천 이더리움은 일반 투자자들에게 할당된 금액이다.

아이콘은 지난 4일 프리세일 공지를 통해 "1차 프리세일에 이어 2차, 3차를 연속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지만 "이날(20일) 목표액을 조기 달성하게 돼 2차, 3차 프리세일은 없다"고 밝혔다.

아이콘 측은 "오늘 진행된 1차 토큰세일은 일반 참여자 분들을 위해 정식 판매(10월 20일) 이전에 특별히 마련한 프리세일 기간"이었다며 "그러나 예상보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20일 오후 1시에 시작된 프리세일이 6시간 만인 오후 7시 33분에 완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에 할당된 전략적 투자자의 몫을 가져간 곳은 캐나다의 넥스트블록 글로벌(NextBlock Global), 한국의 블록체인 파트너즈 코리아(Blockchain Partners Korea), 미국의 블록체인지 벤처스(Blockchange Ventures), 홍콩의 CM크립토펀드(CM Crypto Fund), 영국의 코인실리움(Coinsilium), 미국의 크립토페어런시(Cryptoparency), 러시아의 크립토바자(Cryptobazar), 홍콩의 케네틱 캐피탈(Kenetic Capital), 홍콩의 마인드펀드(Mindfund), 미국의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싱가포르의 타스(TAAS) 등으로 알려졌다.

아이콘은 국내기업이 진행이 진행하는 더루프체인 기반의 새로운 가상화폐로 은행 및 증권, 보험, 의료, 대학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블록체인 적용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도요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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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동보안관
  • 2023.05.15 21:29:12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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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스런
  • 2021.06.21 14: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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