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국제결제은행(BIS,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이 65개 중앙은행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전체의 20%가 ‘단기 혹은 중기적으로 디지털통화를 발행할 수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전체의 86%가 현재 디지털화폐의 장단점을 연구하고 있으며, 일부 중앙은행의 경우 실현 가능한 디자인을 테스트 중이다. 또한 신흥국 및 개발도상국 중앙은행의 CBDC 발행 가능성이 주요 경제국(major economies)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응답한 중앙은행의 4분의 1은 CBDC 발행 권한이 없으며, 전체의 약 60%는 “어떤 유형의 디지털 통화든 단기 혹은 중기적으로 발행하게 될 가능성은 낮다”고 답했다. 다만 대다수의 중앙은행이 “CBDC 관련 개념적 연구에서 실제 실험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CBDC 개발이 더욱 발전된 단계로 나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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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 86% 중앙은행 CBDC 장단점 연구 중
2021.01.28 (목)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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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공
2022.10.02 15:19:05
감사합니다
휘프노스
2022.03.10 09:54:07
감사합니다
Chs8713
2021.09.12 00:34:37
감사합니다
머랭이
2021.06.28 13:51:46
감사합니다
raonbit
2021.01.28 11:46:20
BIS가 국제 결제 플랫폼을 준비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었네요.
CEDA
2021.01.28 11:12:15
86%의 국가가 CBDC 발행 가능성을 연구 중이고 20%가 중단기에 발행이 가능한 수준이군요.
김진형
2021.01.28 08:35:39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