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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기사
[아시아타임즈] [블록 톡톡] 언제적 ICO인데…정부는 'IEO?STO' 몰라?
수많은 블록체인업체들이 암호화폐 공개(ICO)를 대신하는 새로운 자금조달 수단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토큰포스트] 前 JP모건 경영진, "비트코인, 디지털 '금'으로 성장 중"
JP모건 간부 출신의 수학 교수 알렉스 구레비치(Alex Gurevich)가 야후!파이낸스 기고란을 통해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큰포스트] 시카고옵션˙반에크˙솔리드X, “암호화폐 시장 무르익었다…ETF 수용 가능”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을 위한 신청기업들의 규제기관 설득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코인리더스] G20 암호화폐 규제에 조셉 영 "웃기는 일"…바비 리 "비트코인 10년, 화폐 혁명 멈출 수 없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은 지난 3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통 은행들은 규제 기관의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다. 한편, 올해 우리는 단스케방크(Danske Bank)의 2,270만 달러 규모 돈 세탁 스캔들과 도이체방크의 3.5억 달러 규모 돈 세탁 스캔들을 접했다. 분명 규제는 효과적이지 않았고, G20이 돈 세탁을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규제하겠다고 하는 것은 '웃기는 일'(laughable)"이라고 밝혔다.
[코인리더스] 비트코인 4천달러 붕괴…월가의 톰 리 "패닉셀링, BTC 매수 최적기"
이날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 글로벌(Fundstrat Global)의 창업자 겸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는 "패닉셀이 발생할 때야말로 비트코인을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라며 "비록 단기적으로 손해를 볼지라도, 장기적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라며 "곧 새로운 자산유형으로 분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홍남기 "가상통화 과세방안 향후 확정…ICO 허용 신중"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2일 "향후 가상통화의 구체적 과세방안은 과세인프라 구축 경과, 국제 논의 동향 등을 봐가며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서에서 가상통화 시장에 대한 과세와 정책 방향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가상통화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440만원선에서 좀처럼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가상통화 과세를 시사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투데이] SK C&C,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 구축… 컨센시스와 MOU
SK C&C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추가 수용하며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SK C&C는 4일 세계적인 블록체인 리딩 기업 컨센시스(ConsenSys)와 '블록체인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스1] 아마존 시스템설계사, 왜 블록체인에 뛰어들었나
과연 암호화폐없이도 블록체인 기술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 블록체인 스타트업 '알체인'(Rchain) 아시아지부 대표 조나단 코크머는 블록체인 시장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코크머는 최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인터넷 시장이 거품이 빠지면서 수많은 기업이 탄생했듯, 암호화폐 시장도 거품이 빠지는 시장상황이 그리 나쁜 것만은 아니다"며 폭락장세에 대해 진단했다. 좋은 프로젝트는 살아남을 것이고, 나쁜 프로젝트는 사라질 것이라는 얘기다.
[지디넷] 中 톈수이시, 사과 생산 유통에 블록체인 적용
중국에서 사과 재배에 블록체인을 접목하는 시도가 시작됐다. 중국 톈수이시 임업국은 블록체인 기업 지구렛(ziggurat)과 손잡고 중국 첫 블록체인 사과 프로젝트 '톈수이롄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톈수이는 지역 이름이며 롄은 중국어로 '체인'을, 핑은 사과를 의미한다.
[중앙일보] “암호화폐 거래소 투자시 수익보장”…314억원 ‘먹튀’ 일당 검거
암호화폐 거래소를 설립하는데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3700여명으로부터 수백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다. 4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으로 A씨(55)를 구속하고 B씨(49) 등 일당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데일리안] 가상통화 거래관리 허술…금감원, 국민·농협은행 경고장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가상통화 거래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다는 이유로 금융당국의 주의를 받았다. 자금 세탁에 악용될 소지가 있는 가상통화 관련 계좌 관리 등에 미비한 측면이 있다는 판단이다.
2. 해외 기사
베이징의 훠 쉬에원(Huo Xuewen) 금융 수석이 ICO 대안으로 증권토큰공개(STO)를 고려하는 프로젝트들에 STO 또한 불법이라며 경고했다.
[CCN] 英 블록체인 업체 74%, "유럽 개인정보보호법 타격 우려"
디지털캐터펄트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블록체인 기업의 74%가 '규제 불확실성'을 기술·사업·법적 전문성 확보보다 더 큰 우려 사안으로 짚었다.
[CCN] 前 이스라엘 총리 에후드 바락, "비트코인은 폰지 사기"
1999년부터 2001년까지 이스라엘 총리를 지낸 에후드 바락(Ehud Barak)은 블록체인 기술을 높이 평가하면서, 반대로 비트코인을 "반드시 피해야 할 폰지 사기"라고 주장했다.
[COINDESK] 제너럴모터스, 자가주행차량 데이터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도입
제너럴모터스가 자가주행차량의 데이터 관리를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COINDESK] 美 정부, 프라이버시 코인 추적에 '관심'
미국 국토안보부(DHS)가 프라이버시 지향 코인 추적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DHS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이 발행한 새 공문에서 기관은 암호화폐 사용 및 프라이버시 지향 코인에 대한 포렌직 분석 방안을 다루고 있다.
[COINDESK] 태국, 탈세 방지를 위해 블록체인 도입
태국 국세청이 탈세 방지를 위해 부가 가치세 결제 과정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COINDESK] 26개 기업·5개 은행, R3 코다 기반 KYC 실험 완료
26개 기업 및 5개 은행이 블록체인 기반의 고객알기제도(KYC)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COINDESK]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 지원 핀테크 라이선스 제도 시작
스위스 금융감독청(FINMA)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기업들에게 약 1억달러의 공공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핀테크 라이선스 제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레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