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월) 국내외 블록체인 뉴스 오후 브리핑

1. 국내 기사

[토큰포스트] 獨 재무부, 블록체인으로 ‘세금 사기’ 다룬다

독일이 세금 사기 해결 방안으로 블록체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오하이오주, 미국 최초 비트코인으로 세금 납부 ‘허용’

오하이오 주가 미국 내 최초로 비트코인을 납세 수단으로 허용한다.

[토큰포스트] 정부 주최 '2018 블록체인 진흥주간' 시작…“국민들이 직접 블록체인 체험”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각광 받는 블록체인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블록체인 진흥주간'을 마련한다.

[뉴스1] 조폐공사-KTNET, 블록체인 모바일 상품권 분야 협력

한국조폐공사가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과 함께 블록체인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공공분야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ZDNetKorea] 팍스넷, 블록체인 사업 시동...메인넷·거래소 개발

코스닥 상장 업체로 금융 포털 서비스를 운영하는 팍스넷이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었다.

[ZDNetKorea] KCA, 블록체인·AI 대비 ‘법제도 세미나’ 연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KCA)은 29일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부상에 따른 미디어 환경변화와 그에 대비하는 법제도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방송미디어 법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자신문] KT 전산장애에 암호화폐 투자자도 울상...거래소 "외부 장애 피해 보상 어려워"

KT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 장애가 발생하면서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피해가 발생했다.

[전자신문] 아시아 블록체인 기업들, 우즈벡 속속 집결

일본, 싱가폴,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유수 블록체인 기업이 앞다퉈 우즈베키스탄으로 몰리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법조계도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 '법률 사각지대 해소' 나섰다

법조인들이 블록체인·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법·제도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본격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김해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한다...블록체인 특강 가져

경남 김해시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글로벌경제신문] 日, 암호화폐 조세 포탈 방지 대책 세운다

일본에 암호화폐(가상화폐)의 조세 포탈 방지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코인리더스] 전세계 비트코인ATM 4천대 돌파·아이오타, 레저와 협업 外

비트코인 ATM 트래킹 웹사이트인 코인ATM레이더(Coinatmradar)에 따르면, 11월 25일 기준 전 세계에 설치된 비트코인 ATM(Automatic Teller Machine) 기기가 4,015대를 기록, 4,000대를 돌파했다.

2. 해외 기사

[BITCOIN.COM] 태국 SEC, 무등록 암호화폐 거래소에 '경고'

최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관련 급격한 변혁을 시행하고 있는 태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허가를 받지 않고 암호화폐 거래와 파생상품 판매를 진행한 거래소 14곳에 공식 경고를 발행했다.

[BITCOIN.COM] 영국 재정청 "암호화폐 불법 사용에 대한 포괄적인 대응법안 마련할 것"

영국 재정청(FCA)이 암호화폐의 불법 사용을 두고 영국 왕실 재무부, 영국 중앙은행과 협업해 포괄적인 대응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COINDESK] F2pool 설립자 "비트코인 채굴업자 60만~80만명, 채굴 관둬"

최대 이더리움 채굴풀로 손꼽히는 F2pool의 설립자 Mao Shixing이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최근 11월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로 60만~80만명의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이 채굴을 그만둔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밝혔다.

[TOKENPOST INT] 홍콩 제2항만, IBM 블록체인 프로그램 합류

홍콩 2대 컨테이너항 운영업체인 모던 터미널(Modern Terminals)이 IBM과 머스크가 운송 산업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트레이드렌즈'에 합류했다.

[CRYPTOGLOBE] 러 비트코인 사기 용의자, 단식 투쟁 들어가

BTC-e 거래소 관련 수십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자금 세탁 혐의로 수감된 러시아인 알렉산더 비니크가 자신을 미국으로 인도한 그리스 법원의 판결이 불공정했다며 단식 투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