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defi·탈중앙금융) 생태계를 재편하기 위한 새로운 스테이킹·이자농사 서비스 플랫폼 '디피아토(DeFiato)'가 문을 열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법정화폐 지원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스테이킹, 이자농사, 거래소공개(IEO) 등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 장벽 없이 누구나 보유한 암호화폐에 대한 자동 수익(passive income)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디파이 시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 플랫폼 자체 토큰 DFO에 3000% 상당의 보상을 제공하는 특별 풀을 공개할 예정이다. 플랫폼 발전 및 서비스 활용성 강화를 위해 DFO를 무료 배분하는 행사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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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아토는 중앙집중형 인프라를 통해 디파이 생태계를 지원하고, 법정화폐와 암호화폐를 매끄럽게 연결할 방침이다.
거래소는 "더 넓은 암호화폐 시장이 구축되고 디파이 시장 내 기관 활동이 늘어나면서, 차세대 디파이 예치 및 이자농사 서비스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파이는 블록체인·암호화폐 전문가, 기술 연구원, 금융 전문가들이 개발한 플랫폼이다. B2B와 B2C를 지원하기 위한 최적의 암호화폐 스테이킹 플랫폼으로 간편한 사용과 강력한 보안을 지원한다.
이용자 친화적인 접근성과 직관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신규 참여자들도 대형 참여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사용자는 관심 있는 풀에 암호화폐를 예치해 손쉽게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디피아토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해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사용자 기여도에 따라 수익을 배분한다.
다양한 블록체인 예치금을 지원하며 안전한 암호화폐 보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플랫폼은 독특한 3단계 추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용자는 친구를 초대해 그에 따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윌리엄 응우엔 디피아토 CEO 겸 설립자는 "디피아토의 비전은 사용자가 수익을 창출하고, 암호화폐 네트워크의 탈중앙화에 참여하도록 돕는 것"이라면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도입의 새로운 시대를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디피아토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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