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가 "BTC 강세가 이어지며 시가총액이 3,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의 90% 수준에 근접한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미디어는 "시총 3,000억 달러는 2017년 12월 19일 이후 첫 돌파다. 당시 BTC는 2만 달러까지 상승했고, 시총은 3,330억 달러까지 늘었다. BTC 현재 가격은 16,290달러 수준으로 사상 최고가 대비 81% 수준이다. 최근 수 개월간 BTC 암호화폐 시장 점유율이 일부 감소했지만 시총이 계속해서 늘어나며 점유율 또한 64%까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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