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이롄셔 20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인민은행이 선전시에서 대규모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를 실시한 가운데, 현 시점 디지털 위안화 테스트 애플리케이션은 여전히 QR코드 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QR코드는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앱에는 NFC 터치 결제 기능이 있지만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고 중금공사 보고서는 설명했다. 현지 은행은 테스트 참여 상점을 대상으로 디지털 위안화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전용 POS기를 제공했다. 향후 디지털 위안화는 오프라인 P2P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현지 보도를 인용, 19일 0시 선전시에서 진행된 위안화 홍바오 파일럿 테스트가 종료됐으며, 거래액은 약 15억원을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