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매체 증권시보가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등 4대 중국 국연 은행의 선전 지점 내 일부 직원들이 디지털 위안화(DCEP) 관련 내부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해당 지점에서 근무 중인 일부 직원들은 DCEP 관련 앱의 내부 테스트 초대장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테스트 내용은 다운로드, 회원가입, 환전, 이체 등 기본적인 기능에 한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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