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탈 가상자산이 단기적으로 BTC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블룸버그는 체이널리시스 리서치를 인용, 지난 1년 간 약 500억 달러 규모 가상자산이 중국을 이탈했으며, USDT가 동아시아 유출액 중 180억 달러 이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가상화폐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를 인용, "해외로 유출된 가상자산 대부분이 BTC 현금화 수요라면 우려의 여지가 있다. 하지만 올해 거래소 보유량(시장에 나온 매물)이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많은 투자자가 BTC 강세를 전망하며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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