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목요일(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 규모가 8억 달러를 기록하며 7월 저점(3.65억 달러) 대비 120% 가까이 증가했다. 미결제약정 규모 기준 CME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3위(비중 15%)로 급부상한 상태다. 1, 2위는 OKEx(비중 23%), 비트멕스(비중 18.6%)다. 지난 월요일(현지시간) CME 미결제약정 규모는 8.4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었다. 미디어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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