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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영(Joseph Young)이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은행들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비트코인 기관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올초부터 은행들은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구축 움직임을 보여왔다. 1월에는 스위스 대형 은행 줄리어스 베어(Julius Baer), 3월엔 한국의 국민은행, 7월에는 스탠다드차타드 등 은행들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 관련 소식을 전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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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20.07.23 14:02:42
은행들의 커스터디 서비스는 일제 일반화될 것이고 기관 투자자 입장에서는 인프라가 확충된 효과가 있겠지만 보안 이슈는 더욱 중요해 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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