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00 BTC 이상 보유 고래 수가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래 보유 잔액은 여전히 역대 최대 규모와 격차가 크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슬레이트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글라스노드(Glassnode) 데이터를 인용, "신규 자금 유입이 아닌 기존 고래가 거래소로부터 보유 BTC를 인출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미디어에 따르면 1,000 BTC 이상 보유 고래 수는 최근 증가세를 유지하며 2018년 5월 최대 규모에 근접하고 있지만 고래 보유 잔액은 2016년 초 최대치와 비교해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한다. 한편 고래 보유 BTC는 전체 유통량의 22%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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