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문 미디어 마이크로인사이트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제 31회 3차 원격회의에서 "전반적으로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은 개정된 FATF 표준을 이행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VASP(가상자산서비스제공업체)들이 요구받는 '트래블 룰' 실현을 위한 기술 솔루션 개발에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ATF는 내년 6월 전까지 12개월 기간의 2차 심사를 실시하며, 암호화폐 자산과 관련 서비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하고 FATF 기준에 대한 필요성 여부를 검토해 갱신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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