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를 인용, 최신 기준 372만 BTC가 영구 유실됐다고 전했다. 달러 환산 시 350억 달러 규모다. 이와 관련 해당 업체는 “BTC 총 공급량의 약 20% 규모가 5년, 심지어 이보다 더 긴 시간 동안 이체된 기록이 없다. 사실상 ‘유실 BTC’”라며 “이는 BTC 소유자가 해당 자산에 접근하는데 필요한 프라이빗 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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