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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애널리스트 "전날 BTC 급락, 세력의 물량 털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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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20.06.03 (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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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x 소속 애널리스트 Neo가 "전날 오전 BTC 상승장은 거래량이 받쳐주지 못했는데, 이는 롱 세력에 피로감이 쌓였다는 시그널이었다. 전날 밤 1시간 차트에 나타난 장대 양봉 길이가 이날 오전 양봉보다 길었던 것은 세력이 물량을 털어냈음을 방증한다. 풍부한 자금으로 가격을 최대한 끌어올린 뒤 횡보장까지 기다렸다가 단번에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현 추세를 봤을 때 10,500 달러 돌파는 단기적으로 매우 어려워 보인다. 대량의 자금이 빈번하게 이동을 하고 있으므로 한 방향으로 쭉 움직이는 그림은 나오기 힘들다. 따라서 횡보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TH에 대해서는 "255 달러 저항선 돌파 실패 후 234 달러에서 1차 지지를 받고 있다. 매수심리가 계속 위축될 시 220 달러 부근에서 2차 지지선을 형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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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6.03 20:15:26

세력이 10500달러까지 끌어 올렸다 남은 물량을 털어낸 것으로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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