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스테이킹 커스터디 서비스 업체 앵커리지의 최고경영자(CEO)인 나단 맥컬리(Nathan McCauley)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는 인플레이션을 동반할 것이며, 이러한 위협에 면역을 갖추고 있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이 점점 더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사람들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위한 수단과 방법이 필요하다. 비트코인은 최근 기타 자산 클래스와 비교해 경제 위기의 타격이 적었다. 이는 비트코인의 '안티프래질'(anti-fragile, 스트레스에 더 강해지는 특성) 성격을 더욱 부각시켰다. 이는 비트코인에 대한 호기심 증가와 인기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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