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레이든은 사토리(Satori)의 CEO이다.
사토리는 지난 5월 만들어진 분산화 AI 플랫폼으로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에서 한 단계 진화한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스트리밍되는 영상, 음성 등의 데이터를 1초에 10억 건씩 처리할 수 있다. 여기에 커스톰 로직을 사용하여 B2B, B2C, P2P 상관 없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무제한 옵션을 제공한다.
가브리엘 레이든은 “현존하는 합의 알고리즘 중 가장 빠른 해쉬그래프(Hashgraph)를 사토리에 사용 중”이라며 “수백 만의 PC를 해시그래프로 빠르게 검증해 초단타 매매 등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혁신적인 스트리밍 기술에 인공지능과 합의 프로토콜을 결합하면 상상할 수 없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사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가브리엘 레이든을 오는 6월 28일(목) 개최되는 '2018 블록체인 오픈포럼'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