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급락할 때마다 플러스토큰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지만 블록체인 보안업체 체인스가드는 지난 5일 플러스토큰 이체 물량 13,112 BTC는 아직 소액으로 쪼개지는 믹싱 단계에 있으며 장외 거래 시장으로 유입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또 최근 비트코인 급락으로 플러스토큰 자금세탁 속도가 돌연 둔화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애널리스트 SXWK는 "플러스토큰은 작년 6월 '먹튀' 이후 그해 8월부터 느긋하게 비트코인 자금세탁을 해오고 있다. 온체인 기록을 봤을 때 단기간에 매도 물량을 집중적으로 쏟아낸 흔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