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씨티은행이 블록체인 기반 금융 네트워크 콘투어(Contour)에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콘투어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가 코다(Corda)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무역금융 애플리케이션이다. 콘투어는 14개국에서 성공적인 테스트를 마쳤다며 18조 달러 무역금융 시장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지난달 정식 론칭했다. 특히 신용장(LoC)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HSBC, ING, 방콕은행, BNP파리바, R3 등 50개 이상의 은행, 법인이 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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