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외신 "美 정부 러 국영 석유업체 자회사 제재에 BTC·안전자산 급등"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20.02.19 (수) 10:50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0

미국이 베네수엘라 제재 회피를 도운 러시아 국영 석유사 자회사를 제재 대상으로 선포한 이후 금 등 안전 자산과 함께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등했다고 중국 유력 미디어 차이신이 19일(한국 시간)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날(18일) 베네수엘라 원유 수출을 금지한 미국 측의 제재를 어기고 베네수엘라를 지원한 로스네프트 트레이딩 SA와 해당 업체 디디에 카시미로 대표를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이후 금 현물 가격이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하고 은 가격이 장중 온스당 18.159 달러까지 상승하는 등 전통 안전자산 급등세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디지털 금’으로 주목받는 BTC 또한 발표 이후 단기 급등세를 나타내며 19일 새벽 1만 200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같은 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날(18일) 다우존스지수는 0.6%(200포인트)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 0.4% 하락, 나스닥지수 0.3% 하락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1

추천

0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raonbit

2020.02.19 11:49:05

간밤의 비트코인 급등은 미국 정부의 러시아 국영업체 자회사 제재 소식으로 급등한 것이었네요.

답글달기

0

1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