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최신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BTC 강세 흐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100~1,000 BTC 보유 고래 지갑들이 BTC를 매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크라켄은 "BTC 강세 시작 전 지난 1월 3일부터 10~100 BTC 보유 지갑들이 BTC 보유량을 늘려가기 시작했으며, 본격적인 BTC 상승세가 시작되자 100 BTC 이상 보유 고래들의 BTC 매집 활동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패턴으로, 10~100 BTC 보유 지갑들의 BTC 매집은 100~1,000 BTC 보유 고래들의 매집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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