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가 베네수엘라 현지 미디어 탈쿠알(Tal Cual)의 보도를 인용 "베네수엘라 상인들이 국가 발행 석유 가치 연동 암호화폐 페트로(Petro)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베네수엘라 상인들은 페트로를 은행에서 환전할 때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평가절하된 현지 법정통화 볼리바르를 지급받기 때문에 페트로 결제를 거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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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화)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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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ptoworld
2020.02.05 00:28:23
공포의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부터 빨리 탈출되었으면 좋겠다.
베네수엘라 국민들이여 희망을 잃지 말자!
CEDA
2020.02.04 12:13:50
페트로 사례를 보면 CBDC는 결국 스테이블 코인과 유사하게 작동한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 같고, 암호화폐 시장이 발전하지 않은 국가에서의 CBDC 발행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군요.
raonbit
2020.02.04 09:25:38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평가정하되어 있는 법정화폐로 환전을 해주는 페트로는 보유가치가 없으므로 결제수단으로 받을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 높은 지역의 CBDC는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