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 R3가 코다(Corda) 플랫폼을 통해 개발한 무역 금융 애플리케이션 '볼트론(Voltron)'이 콘투어(Contour)로 리브랜딩 됐다. 앞서 볼트론 테스트에 네덜란드 은행 ABM 암로은행(ABN Amro), 스탠다드 차타드 은행(Standard Chartered), ING 등 글로벌 은행·기업들 50여곳이 참여했으며, 그중 96%는 "볼트론이 무역 금융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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