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XT GLOBAL가 암호화폐 상용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GXT GLOBAL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버진아일랜드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 기업으로, 주얼리와 명품 브랜드 트레이딩 등과 같은 새로운 생태계 플랫폼을 선보였다.
GXT 프로젝트는 지난달 11일 제주도 제주시에 약 1,500평의 아울렛 몰을 오픈했다. 해당 아울렛 몰은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가 결제되는 오프라인 대형 아울렛 몰로 명품, 생활 잡화 등의 제품을 다루고 있다. 현재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는 GXT 프로젝트의 자체 암호화폐인 GXT로, 상품의 40~100%를 GXT로 결제할 수 있다.
GXT는 오픈 전부터 전 50개 여행사와 제휴를 맺어 제주도시의 관광객 증대를 기대한 바 있다. 해당 아울렛 몰을 방문하기 위해 주간 200명 이상의 고객이 제주도에 발을 디디고 있으며, GXT 아울렛 몰의 방문과 동시에 제주도의 타 관광지에서도 소비하게 하므로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GXT 아울렛 몰 관계자는 “당사는 GXT의 계열사로서, 전 세계에 대규모 아울렛 몰을 지속해서 오픈할 예정"이라며 "GXT 아울렛 몰은 설계 구조가 암호화폐 결제를 위한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있다”고 말했다.
GXT는 전세계에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 대형 아울렛 몰을 늘려나가고, 결제 가능한 코인들을 입점 시킬 계획이다. 전세계 유저들이 사용한 코인은 소각효과와 코인의 가치상승에 기여 할수 있도록 플랫폼화 시킬 예정이다.
GXT 플랫폼은 현재 한국 제주와 서울에서 코인이 사용되고 있어 언제든 방문해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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