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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목)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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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토가 블록체인 벤처 기업 Blockchain Capital의 2019년 암호화폐 시장 현황 보고서를 인용, 2020년 BTC 가격이 2만 달러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이후 채굴 비용이 높아지고 난이도가 상승할 것”이라며 “이는 더 높은 채굴 수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9년 암호화폐 시장과 관련해서는 “시세가 크게 오르지는 못했지만 글로벌 주요 기관의 블록체인 도입 움직임이 두드러졌다”며 “피델리티, 백트, JP모건 등 전통 금융 기관이 암호화폐 관련 금융 상품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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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2.19 10:57:16
반감기 이후 채굴비용은 높아지고, 채굴 난이도는 현재 12.87 보다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채굴수익은 더 높아질 것이므로 가격은 반등하여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는 논리는 반감기 이후 상승이 일어날 것이라는 주장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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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r120
2019.12.19 10:26:0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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