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수사당국이 최근 암호화폐 채굴 관련 폰지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비트클럽 네트워크(의 주동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매튜 브렌트 괴체(Matthew Brent Goettsche), 조바디아 싱클레어 윅스(Jobadiah Sinclair Weeks), 조셉 프랭크 아벨(Joseph Frank Abel)로, 암호화폐 채굴풀 비트클럽 네트워크(BitClub Network)의 매출 관련 수치를 조작했으며 이를 통해 약 7억 2,200만 달러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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