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앱 전문가 니키타 비어(Nikita Bier)가 솔라나(Solana)의 모바일 생태계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문위원으로 합류했다.
2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비어는 엑스(X)를 통해 솔라나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솔라나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성공적인 앱이 탄생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으며, 이미 많은 앱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비어는 과거 메타(Meta)에 인수된 소셜앱 'tbh'의 창업자로, 이후 디스코드(Discord)에 인수된 유사 앱 'Gas'를 론칭하며 주목받은 인물이다.
솔라나랩스(Solana Labs) 공동창업자인 라즈 고칼(Raj Gokal)은 별도 게시글을 통해 '지난해는 소비자, 모바일, 리테일 크립토 분야 모두에 있어 분기점이 된 해였으며, 니키타 비어와 함께 이 세 영역의 융합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비어는 라이트스피드벤처스의 제품 성장 파트너로도 활동 중이며, 해당 투자사는 솔라나를 포함해 여러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활발한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솔라나는 지난해 9월 자회사 솔라나모바일(Solana Mobile)을 통해 두 번째 암호화폐 스마트폰 '솔라나 시커(Solana Seeker)'를 공개하였으며, 지난 2월에는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이 모바일 앱으로 출시되었다. 비어는 이미 수년 전부터 솔라나랩스와의 협력을 논의해왔으며, 최근 생태계의 성숙도가 높아짐에 따라 본격적인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