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이 자체 탈중앙화 거래소(DEX) 펌프스왑(PumpSwap)을 출시했지만, 아직 레이디움(RAY)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듄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인용 "펌프스왑은 24일(현지시간) 기준 4.26억 달러의 일일 거래량을 기록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아직 펌프스왑의 솔라나 DEX 시장 점유율은 14.5%로, 레이디움의 46.1%의 1/3 수준이다. 다만 레이디움의 솔라나 DEX 시장 점유율도 15일 60%에서 약 1/4 하락했고, 이는 펌프스왑의 공격적 성장과 관련이 있다. 한편 레이디움은 펌프닷펀과의 경쟁을 의식해 현재 자체 밈코인 출시 플랫폼 런치랩(LaunchLab)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