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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건설과 정복을 한 번에… 'Kaiserpunk', 3월 21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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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석 기자

2025.03.21 (금)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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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erpunk'가 3월 21일 출시된다. 도시 건설과 글로벌 정복을 결합한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스팀에서 3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도시 건설과 정복을 한 번에… 'Kaiserpunk', 3월 21일 출시 / TokenPost Ai

Elda Entertainment과 Overseer Games가 협력해 개발한 신작 'Kaiserpunk'가 오는 3월 21일 출시된다. 이 게임은 대규모 도시 건설과 글로벌 정복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한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스팀에서 30달러에 판매될 예정이다.

Elda Entertainment는 2023년에 설립된 신생 퍼블리셔로, 주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중심으로 유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Kaiserpunk'는 그들의 첫 번째 타이틀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본사를 둔 Overseer Games와 공동 퍼블리싱 형태로 출시된다. Overseer Games는 이전에 'Starpoint Gemini' 시리즈와 'Patron', 'Aquatico' 등을 개발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Kaiserpunk'는 가상의 20세기 초반을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도시 국가를 건설하고 산업을 확장하며, 육해공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쟁에 참여하는 게임이다. 깊이 있는 생산 체인과 대규모 도시 건설 시스템이 특징으로, 단순한 경영과 전략을 넘어 세계 정복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제공한다.

Elda Entertainment의 CEO 산드라 노이딩거는 "'Kaiserpunk'는 우리가 추구하는 경영 전략 게임의 완벽한 예"라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세계가 변하고, 역사가 재편될 수 있는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의 총괄 디자이너 다니옐 미호코빅은 "우리는 기존의 도시 건설 게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대규모 전략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Elda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Overseer Games는 2006년부터 게임 개발을 시작해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으며, 'Kaiserpunk'를 통해 거대 도시 운영과 정치적 전략이 결합된 독창적인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전 작품들과 달리, 이번 게임에서는 미시적 경제 운용뿐만 아니라 외교와 전쟁을 통한 글로벌 확장까지 아우르는 점이 눈길을 끈다.

업계에서는 'Kaiserpunk'가 기존 도시 건설 게임과 차별화된 요소를 보유한 만큼, '도시 경영'과 '전략 게임' 팬층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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