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자신의 X를 통해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안'을 공식화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법안을 재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미국의 경제 기반을 강화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전을 담아 법안을 재발의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비트코인은 단순한 기술적 기회를 넘어, 21세기에도 미국의 금융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전략적 요소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조치를 지속 가능한 법률로 전환해, 우리는 미국이 국가 부채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루미스 의원이 재발의한 법안에는 100만 달러 규모의 BTC 매입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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