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플랫폼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가 "이번 시장 하락의 원인은 투심이 급격히 얼어붙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시장 투자심리는 수일 만에 극도의 탐욕에서 극도의 공포로 바뀌었다. 펀더멘털과 관계없이 투심은 모든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의 궁극적인 요소다. 투심이 급격히 악화되면 자금 유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가격 급락이 촉발된다. 지난 2월 마지막 주 암호화폐 펀드의 주간 유출액은 2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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