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 스리 람(JSR) 프로젝트가 블록체인과 전통적인 명상 기법을 결합한 ‘챈트 투 언(Chant-to-Earn)’ 모델을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명상을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정신적 안정과 암호화폐 보상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JSR는 전통적인 명상과 현대 기술을 융합하며, 사용자가 명상을 수행하는 대가로 자체 토큰인 `$CHANT`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경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게임 내에서 사용자는 일정한 패턴의 챈팅을 수행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꾸준히 참여하는 이용자를 위한 에어드롭도 예정돼 있다. 또한, 게임 내 리더보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사용자에게는 추가적인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JSR의 향후 계획도 주목할 만하다. 프로젝트 측에 따르면, 현재 10만 명 이상의 X(구 트위터) 팔로워와 30만 명 이상의 게임 이용자를 확보했으며, 조만간 커뮤니티 세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초기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프리세일 이벤트를 통해 `$JSR` 토큰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업계 전문가들은 JSR의 모델이 기존 ‘플레이 투 언(Play-to-Earn)’ 방식보다 친숙하고 지속 가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경우, 향후 동남아 및 아시아 지역으로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편, 전문가들은 암호화폐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른다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JSR 프로젝트는 명상과 블록체인을 결합하는 독창적인 개념이지만, 모든 투자자는 충분한 조사를 거친 후 참여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