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랩스(Ripple Labs)가 XRP레저(XRP Ledger)의 기능 향상과 활용 사례 확대를 위해 여러 기술적 업데이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리플은 XRPL에 네이티브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포함한 고급 프로그래밍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사이드체인 도입도 진행 중이어서 이더리움 기반 애플리케이션 및 도구와의 호환성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이러한 향후 개발은 커뮤니티와 프로젝트 개발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RLUSD가 도입되면서 생태계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플닷펀(Tripple.fun)은 리플 블록체인에서 토큰 출시를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된 탈중앙화 론치패드이다. 이 프로젝트의 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 노출, 유동성을 신규 프로젝트에 제공하는 것이다. 공정한 출시, 자동화된 토크노믹스, 원활한 유동성 잠금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통해 새 토큰이 최상의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트리플닷펀은 비교할 수 없는 속도, 낮은 수수료, 확장성을 갖춘 리플 위에 구축되어 혁신가, 트레이더, 투자자 모두를 위한 관문 역할을 한다. 프로젝트를 출시하려는 팀이든 다음 대박 아이템을 찾는 커뮤니티든, 이 플랫폼은 초기 단계 투자/거래를 투명하고 접근하기 쉽게 만든다.
론치패드 외에도 이 플랫폼은 누구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노코드 밈코인 스튜디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두 제품은 전통적인 트레이더뿐만 아니라 다음 대박을 찾으려는 밈코인 시장의 데이 트레이더들로부터도 거래량과 관심을 끌어들일 것이다.
트리플닷펀 프로젝트는 프리세일 단계에 진입했으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진행 속도가 빨라지면서 리플 생태계를 넘어 기관 투자자, 트레이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대통령이 미국 암호화폐 보유고에 XRP를 추가한다는 발표 이후 더욱 주목받게 됐다. 이 중요한 이정표는 암호화폐 공간 전반에 걸쳐 가시성을 크게 높였다.
리플 생태계가 계속 확장됨에 따라 트리플닷펀은 혁신과 채택을 주도하는 최전선에 서 있다. 이 회사는 다음 성장 물결의 핵심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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