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자회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439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해 497 BTC를 매입하며 비트코인 보유량을 2888 BTC로 늘렸다. 회사는 비트코인을 핵심 자산으로 지정하고 2025년까지 1만 BTC, 2026년까지 2만1000 BTC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비트코인 매입을 지속하며 497 BTC를 추가로 매수했다. 이번 매입은 평균 8만8448달러의 단가로 이루어졌으며, 총 439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
이틀 전에도 1340만 달러를 투자해 156 BTC를 매입한 바 있는 메타플래닛은 2024년 4월 공식적으로 비트코인 축적 전략을 발표한 이후 지속적인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핵심 사업으로 지정하면서 공격적인 매수 기조를 명확히 했다.
현재 메타플래닛은 총 2888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 가격은 8만3172달러이다. 이에 따라 총 매입 비용은 약 2억4020만 달러이며, 현 시세(약 8만6943달러 기준)로 평가하면 보유 비트코인의 가치는 2억5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평가이익을 내고 있다.
회사는 연말까지 1만 BTC, 2026년까지 2만1000 BTC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매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메타플래닛의 주가는 일본 증시에서 17% 상승했으며, 니케이225 지수는 0.55%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4% 상승하며 8만694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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