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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연구진이 레딧(Reddit)에서 진행한 AMA 세션에서 이더리움 레이어1 데이터가용성(DA) 확장과 네트워크 수익성 개선이 향후 핵심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당크라드 파이스트(Dankrad Feist)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궁극적으로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해야 한다. 향후 10년 내에 이더리움은 초당 1,000 TPS를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트랜잭션 1건당 수수료가 0.001 달러에 불과하더라도 하루 수익이 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이더리움 확장성 계획의 핵심이자 샤딩 전환의 첫 단계인 댕크샤딩과 같은 스케일링 솔루션이 데이터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춰 레이어1의 지속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더리움 재단 연구진들은 레이어1의 존재감이 레이어2 네트워크에 밀려 줄었다는 평가에는 "레이어2로부터 수익을 회복하고, 새로운 롤업 설계 방식인 네이티브 롤업(native rollups·이더리움 레이어1 밸리데이터를 활용해 상태 전환 함수와 검증을 수행하는 방식) 도입하는 것이 전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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