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가상자산 미디어 토큰포스트(TokenPost)와 금융 데이터 분석 기업 비소나이(BISONAI)가 데이터 중심 뉴스 협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뉴스 콘텐츠 협업, 비소나이의 금융 데이터 분석, 기고,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저널리즘 강화를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신뢰도 높은 데이터 기반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는 목표다.
웹3 기술과 데이터 저널리즘 융합… 정보 신뢰도와 투명성 강화
이번 협력은 데이터 분석과 뉴스 미디어의 결합을 통해 보다 정교한 금융·블록체인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비소나이가 보유한 분산형 온체인 및 오프체인 데이터와 분석 인사이트를 토큰포스트의 저널리즘 전문성과 결합해 더욱 심층적인 뉴스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토큰포스트 김지호 대표는 “분산형 데이터 기반 저널리즘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블록체인 시장에서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독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비소나이와의 협력을 통해 객관적이고 아주 실용적인 분석이 담긴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밝혔다.
비소나이 관계자는 “온체인 데이터와 뉴스 미디어의 협업을 통해 보다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I·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합… 실시간 시장 예측 가능성 확대
비소나이의 대표적인 금융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Maxi+’는 트레이더 및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익거래 기회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급 분석 도구다.
특히 AI 기반 실시간 시장 데이터 분석을 지원하며, 트레이더 및 기관 투자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데이터가 토큰포스트의 블록체인 기반 저널리즘과 결합되면서 금융 시장 분석과 트렌드 예측이 더욱 정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웹3.0 데이터 저널리즘 미래… 새로운 협업 모델 제시
토큰포스트와 비소나이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웹3 데이터 저널리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독자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비소나이는 최첨단 데이터 분석 기술과 콘텐츠 전문성을 바탕으로 맞춤형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미디어와 기술 융합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데이터와 뉴스 콘텐츠를 결합한 혁신적인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금융·블록체인 시장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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