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는 개장 후 소폭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개장 시 43,493.12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43,482.7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개장 시 19,590.80에서 출발했으며, 현재 19,526.04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는 개장 시 6,026.69에서 시작했으나, 현재 6,018.41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는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0.6bp 상승한 4.203%로 나타났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2.5bp 오른 4.445%를 기록 중이다.
주요 자산 동향을 살펴보면,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DXY)'는 0.07% 상승한 106.685를 기록하고 있으며, 금(Gold) 가격은 0.07% 하락한 2,951.2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WTI)는 0.14% 상승한 70.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주요 기술주들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애플(246.17, +0.25%), 마이크로소프트(402.78, -1.33%), 아마존(215.93, -0.30%), 구글 알파벳(181.07, +0.78%), 테슬라(336.29, -0.45%), 브로드컴(217.05, -0.73%), 넷플릭스(1003.49, +0.03%), 메타(678.95, -0.67%), 엔비디아(137.67, +2.41%) 등이 등락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이 방향성을 탐색하고 있다"며 "특히 기술주들의 개별적인 등락이 지수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