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최고경영자(CEO) 벤 저우(Ben Zhou)가 X를 통해 "10시간 전 해킹 이후 바이비트는 역대 최다 출금 건수를 집계했으며, 현재까지 있던 총 35만건 이상의 출금요청을 처리했다. 신청된 2,100건의 출금 요청도 곧 처리될 예정이며 출금 처리율은 99.994%"라고 전했다. 이어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을 당했지만, 바이비트는 모든 기능을 정상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모든 직원이 근무 중"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비트는 북한 해커 그룹 라자루스의 콜드월렛 해킹으로 14억 달러 규모의 ETH를 탈취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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